호주의 해안 도시인 시드니에 방문한다면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생선, 조개류, 갑각류 등의 다양한 시푸드를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많습니다. 현지인이 추천하는 시드니 시푸드 맛집 베스트 5를 소개합니다.

시드니의 스테이크 맛집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시드니 시푸드 맛집
태평양과 접한 시드니는 아주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많은 레스토랑들은 지속 가능한 어업방식으로 잡은 해산물을 사용합니다.
| 해양 생태계를 보존하면서 미래 세대의 수산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어업방식을 ‘지속 가능한 어업방식’이라 말합니다. – 어획 쿼터 설정과 어종별 번식 주기를 고려한 어획 시기 조절 – 그물 크기를 조절해서 특정 크기의 물고기만 어획 – 해양 보호구역 설정 – 양식 기술 개선 – 어획부터 소비자까지의 공급망 전체를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 – 불법 어업 감시 |
시드니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열대 농어’라고 부르는 바라문디와 스내퍼가 많이 잡힙니다. 스내퍼는 ‘도미’라고 말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 잡히는 도미와는 정확히 같은 종은 아닙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비싼 농어와 도미가 많이 잡히기 때문에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꼭 맛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외, 킹피쉬와 연어도 많이 잡히고, 굴과 블루 머슬과 같은 조개류, 킹 프라운과 작은 크기의 모튼 베이 랍스터, 머드 크랩과 같은 갑각류도 많이 잡힙니다.
시드니 수산시장 (피시마켓)에서 저렴하게 다양한 시푸드를 즐길 수도 있지만, 편안한 레스토랑에서 해산물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아래 다섯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참고로 시드니 수산시장 홈페이지를 보면 현재 새로운 모습의 시드니 피시마켓을 짓기 위한 공사가 한창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페라 하우스와 같은 멋진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 지 기대가 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1. Doyles on the Beach Restaurant
왓슨스 베이에 있는 오래된 해산물 레스토랑입니다. 왓슨스 베이는 서큘러키에서 페리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갭팍 (Gap Park) 관광과 연계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와인도 준비되어 있어서 아름다운 항구를 바라보며 호주의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 특징
- 1885년 개업한 오래된 레스토랑으로 퓨전이 아닌 전통적인 해산물 요리를 제공합니다.
- 같은 왓슨스 베이에 Doyles Fishermans Wharf Takeway가 하나 더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업시간은 아래와 다릅니다)
- 영업시간
- 평일 11:45am – 9pm (브레이크 타임 3pm – 5:30pm)
- 토요일 11:45am – 9pm (브레이크 타임 4pm – 5:30pm)
- 일요일 11:45am – 8:30pm (브레이크 타임 4pm – 5:30pm)
2. The Boatshed La Perouse
라 페루즈와 피어몬트 두 개의 지점이 있습니다. 라 페루즈는 시드니 국제공항과 가까운 곳입니다. 시드니 시티에서 머물다가 라 페루즈에 식사만을 위해 다녀오기엔 무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수산시장에 있는 피어몬트 지점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라 페루즈에서 프렌치 해변을 바라보며 근사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시티에서 대중교통으로 약 1시간 정도 걸리며, 차로 20여분 걸립니다. 공항과 가까우니 공항에 오갈 때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 특징
- 라 페루즈는 해질녘 해변의 아름다운 노을 유명
- 두 지점 모두 품질 좋은 해산물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는 곳
- 라 페루즈 지점은 시드니 중심을 벗어난 한적한 분위기로 현지인이 더 좋아하는 곳
- 영업시간
- 라 페루즈 지점 7am – 7pm (금요일과 토요일은 밤 8시 까지)
- 피어몬트 지점 7am – 4pm (토요일과 일요일은 저녁 5시 까지)
3. The Boathouse
해변 근처에 있는 보트 하우스는 신선한 생선과 더불어 새우, 가리비 등 맛있는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총 세 개의 지점 (Rose bay, Barmoral, Shelly beach)이 있는데, 모두 시티 중심에서 떨어져 있습니다. 그나마 Rose bay 지점이 버스 또는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서 30분 정도에 갈 수 있습니다. 차로 10분 남짓 걸리기 때문에 우버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로즈 베이 점을 기준으로 소개하겠습니다.
- 특징
- 주로 브런치를 먹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
- 저녁 식사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제공 (사람이 많이 오기 때문에 예약하는 것이 좋음)
- 테이크아웃 피크닉 바구니 서비스 제공 (보트하우스의 음식으로 주변 공원에서 즐길 수도 있음)
- 영업시간
- 매일 점심 11:30am – 3pm
- 저녁식사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5pm – 9pm
4. Flying Fish
고급스러운 해산물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플라잉 피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플라잉 피쉬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해산물과 호주산 와인 또는 프랑스 샴페인과 함께 분위기를 내기 좋은 곳입니다. 여행 중에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방문하기엔 아주 적합한 레스토랑입니다.
- 특징
- 최상의 다이닝과 셰프의 창의적인 요리
- 풍부한 와인 리스트
- 아름다운 전망
- 영업시간
- 화요일 4pm – 10pm
- 목요일 – 토요일 11:30am – 10pm
-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
5. Jordon’s Seafood
킹 스트리트 워프에 위치한 조던스 시푸드는 달링 하버의 멋진 분위기를 즐기며 신선한 해산물 플래터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달링 하버에 있는 아쿠아리움에서 북쪽으로 조금 걸어 올라가면 됩니다. 해산물을 이용한 퓨전 요리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관광객 뿐아니라 현지인도 좋아하는 레스토랑입니다.
- 특징
- 현대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인테리어
- 편안하고 아늑한 달링 하버 전망
- 해산물 외에도 육류 및 비건을 위한 메뉴도 준비
- 영업시간
- 11:30am – 9pm (금요일과 토요일은 10:30pm 까지)
글을 마치며
현지인 추천 시드니 시푸드 맛집 베스트 5를 소개했습니다.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곳부터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고급 레스토랑까지 고루 소개했습니다. 시드니 중심에서 가까운 곳부터 야외로 가야하는 곳 등 다양한 곳을 정리해서 알려드렸으니 여행 동선과 일정을 감안해서 꼭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