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TV 프로그램 서진이네 시즌2에서 선 보인 장소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입니다. 국내 여행객들 누구나 로망을 갖고 있는 곳입니다. 레이캬비크에서 보고 먹으며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다채로운 매력의 도시, 레이캬비크
북극권 근처에 위치한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는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화려한 오로라와 웅장한 빙하로 유명한 아이슬란드 여행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곳입니다. 본 글에서 레이캬비크의 숨겨진 매력을 소개하고,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어떻게 즐길까?
처음 레이캬비크에 도착하면 그 소박함과 아기자기함이 이색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래도 한 나라의 수도인데 규모가 이 정도인가?’ 하지만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를 마치고 다시 돌아온 레이캬비크는 대도시처럼 느껴집니다. 레이캬비크에서 꼭 가야할 곳을 아래 요약했습니다.
- 라우가베구르 거리 (Laugavegur Street)
- 레이캬비크의 중심가로써 다양한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있습니다.
- 특히, 주말에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할그림스키르캬 (hallgrimskirkja)
- 대표적인 랜드마크로써 주상절리를 형상화한 매우 독특하고 모던한 건축물입니다.
- 레이캬비크에서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이름 마지막 ‘키르캬’는 ‘처치’입니다. 즉, ‘교회’라는 뜻입니다.
- 하르파 (Harpa)
- 레이캬비크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콘서트 홀로 사용됩니다.
- 바다를 향해 유리로 된 돛을 펼친 듯한 모습으로 다양한 공연이 열립니다.
- 페를란 (Perlan)
- 영어 알파벳에서 눈치챌 수 있듯이 perl (진주)를 뜻하는 돔 형태의 건축물입니다.
- 과거 물탱크였으나 현재, 전망대와 레스토랑이 있는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 레이캬비크 시내를 조금 떨어져서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콜라포르티드 (Kolaportið) 벼룩시장
- 주말에 열리는 벼룩시장으로 다양한 기념품과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레이캬비크에서 오래 머물며 음식을 해 먹고 싶다면 주말에 이 곳에서 싼 가격에 해산물을 구입하면 좋습니다.
레이캬비크에서 맛보는 특별한 미식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외식을 한다는 것이 큰 부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게 방문한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대표적인 음식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도 아쉬운 일입니다. 직접 가 본 곳 중에 만족스러웠던 식당을 소개합니다.
- 레이캬비크 키친 (Reykjavik Kitchen)
- 영업시간
- 11:30am – 3pm / 5pm – 10pm (월요일에는 저녁 타임만 운영)
- 라우가베구르 거리에 위치한 (누들 스테이션과 가까움) 레스토랑으로 아이슬란드 전통 요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양고기가 시그니처
- 영업시간
- 딜 레스토랑 (Dill Restaurant)
- 현재 세 개의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이 있지만, 예전에는 딜 레스토랑이 유일했었습니다.
- 예약 필수
- 미슐랭 레스토랑인 만큼 가격은 비싸지만, 워낙 물가가 비싸서 일반 레스토랑도 비싸기 때문에 갈만 합니다.
- 2~3시간에 걸쳐 7코스로 천천히 노르딕 음식을 맛 보시기 바랍니다.
- The Sea Baron (구글맵에서 ‘Seabaron’으로 검색)
- 영업시간
- 11:30am – 4pm / 6pm – 10pm
- 위 두 개의 레스토랑과 달리 올드 하버 쪽에 위치한 캐주얼한 식당
-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랍스터 수프가 시그니처
- 영업시간
레이캬비크 여행 팁
레이캬비크를 여행할 때 유용한 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 환전
- 아이슬란드는 신용카드 사용이 아주 편리합니다.
- 현금이 거의 필요없지만, 만약을 대비해 유로를 준비해서 크로나로 환전하면 됩니다.
- 렌터카
- 아이슬란드를 제대로 즐기려면 무조건 렌터카를 이용해야 합니다.
- 주차
- 레이캬비크 시내에 유료 주차장이 많으며 위치와 시간대 별로 요금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 옷차림
- 생각보다 마냥 춥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변덕스럽기 때문에 옷은 따뜻하게 챙겨야 합니다.
글을 마치며
TV 프로그램 ‘서진이네2’로 다시 조명받고 있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를 예전에 다녀왔던 경험을 되살려 정리해봤습니다. 모두 영어를 잘 쓰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좋고,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행운을 만나기도 합니다. 물과 불이 공존하는 멋진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하실 때 모쪼록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